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문단 편집) ==== 여월[anchor(여월)] ==== || {{{#!wiki style="margin: -5px -10px -6px" [[파일:21221650538FE83B28.jpg|width=100%]]}}} || || {{{+1 '''여월'''}}} ([[손예진|{{{#ffffff 손예진}}}]] 扮) {{{-3 (아역: [[이도연(2006)|{{{#ffffff 이도연}}}]] 扮}}}) || >'''"조선 바다를 호령하는 나를 좀도둑이라 하다니!"''' 본편의 주인공이자 해적단 대단주. 해적 출신인 아버지와 [[해녀]]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나, 아버지가 해적이라는 이유로 어머니가 군관에게 살해당한 다음 해적이 된 듯하다. 원래는 소마 휘하의 소단주였으나, 소마가 조정관리와 결탁하여 부하 해적들을 팔아넘기려 하자 쿠데타를 일으켜 소마를 축출하고, 스스로 대단주가 된다. 축출 당시 소마가 바다에 빠져 죽었다고 생각했으나[* 다만, 여기에서 여월이 소마를 억지로 바다에 빠뜨리지는 않았다. 소마는 "해적의 마지막 길은 두 가지 밖에 없다. 물고기의 밥이 되거나 아니면..."이라는 말을 남기고 스스로 바다에 빠졌다. 이후 여월이 소마에게 잡혀 바다에 빠지게 될 위기에 처하자 똑같은 말을 한다.], 소마는 어깨에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끈질기게 살아나 여월에게 복수심을 불태운다. 조정의 특명을 받아 일선에 복귀한 모흥갑으로부터 가족들을 죽이고 마을을 불태우겠다는 협박을 받아 국새를 삼킨 고래를 추적하게 된다. 고래를 잡기 위해 벽란도에 화약을 구하러 갔다가 유들유들한 산적 두목 장사정과 만나게 되고, 고래와 국새를 쫓으면서 사사건건 부딪힌다. 여담으로 국새를 삼킨 고래와는 남다른 인연이 있다. 어린 시절에 그물에 걸려 부상을 입은 새끼 고래를 구해준 적이 있었는데, 그 새끼 고래가 작중에서 국새를 삼킨 거대한 고래이다. 여월의 등장 초반부에 금불상 하나가 바다에 빠졌는데 이 때 여월이 금불상을 찾으려고 바다에 뛰어들었다가 어미 고래가 된 이 고래랑 재회하게 되고 그물에 걸릴 때 남았던 흉터를 보고 자기가 구해준 고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는 뒷사연이 있었다. 그래서 나중에 고래를 발견하였을 때에 차마 고래를 공격할 수가 없었고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소마에게 배가 습격당하고 장사정과 함께 바다에 빠지나, 고래의 도움으로 무인도에 간신히 표류하여 살아남고 승려에게 가까스로 구출받아 소마와 최종 결전에 돌입, 승리를 거두고 장사정과 함께 해적단을 이끌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